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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종종 추운 날씨와 눈이 연상된다. 그러나 사실은 그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캐나다는 확연히 구분되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인구 밀도가 높은 미국과 접경 지역의 기후가 그러하다. 한 여름 낮의 기온은 35℃나 그 이상까지 오르며, 겨울에는 영하25℃까지 기온이 내려가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더 온화한 기온은 봄과 가을에 평균적으로 나타난다.
여름은 초원지방은 뜨겁고 건조하며, 중앙 캐나다 지역은 다습한데 반해 해안 지방은 온화한 기후를 보여준다. 봄은 캐나다 전반에 걸쳐서 온화하며, 가을은 종종 신선하고 시원하지만 풍요로운 오렌지 색깔과 붉은 나뭇잎으로 활기차게 보이기도 한다.
남부 알버타 지역이 때때로 로키 산맥을 건너와 눈들을 녹이는 따뜻하고 건조한 “Chinook” 이라는 바람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겨울은 차가운 눈의 계절이다. 밴쿠버와 빅토리아 같은 서부 해안도시에서의 겨울은 온화하고 다습하다.
기온이 하강해도 캐나다인들은 주거지와 자동차, 대중 교통 수단의 난방 시설 덕분에 매우 따뜻하게 생활을 한다. 몇몇 도시들은 학교에 있는 빌딩들의 이동 통로에도 난방시설을 갖추어 놓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