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 빅토리아 ( Victoria )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캐나다의 서쪽 끝에 있으며 북미에서 가장 산이 많은 지역에 속한다.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태평양과 아시아로 통하는 출입구 역할을 하며, 알버타주, 유콘준와 알라스카를 포함한 몇몇 미국 주와 접해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2월 초에 봄꽃들이 개화할 정도로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지니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캐나다인과 외국인들에게 모두 인기가 있다. 매년 4만 명의 사람들이 정착하며, 현재 인구가 431만 명이 넘는다. 벤쿠버는 북미 태평양 연안의 가장 큰 규모의 항구도시이며 인구 221만 명의 거주지로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크다. 이 주에는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중국인 지역 사회가 있으며 인도와 일본에서 건너온 이주민 이 각각 60,000명, 16,000 명에 이른다. 벤쿠버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한 빅토리아에서 85 마일만 가면 미국 시애틀의 북서쪽이 나온다. 이 주도의 334,700명의 주민들은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와 함께 “지중해식” 기후를 즐긴다. 빅토리아 인구의 대부분은 정부 분야와 관광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휘슬러-블랙콤과 같은 산은 훌륭한 스키 및 스노우보딩 장소를 제공하며, 내륙의 풍족한 계곡은 달콤한 과일, 야채 및 높은 수준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안선을 따라서는 협곡과 섬이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은 서핑, 하이킹, 고래관찰 및 해변을 즐길 수 있다. |